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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은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연중 입산통제 구역이었지만, 인터넷 등 언론에 유명 산행지로 개제되면서 원시림 일부 구간을 생태체험장으로 개방했다.
기린면 방동리에 위치한 방동약수는 자연보호중앙협회에서 '한국의 명수'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한 물로, 물맛도 물맛이지만 정취가 아름다운 터이다.
구룡덕봉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간다. 하류로 갈수록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아, 맑은 물에서 열목어가 살고 희귀동물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내설악을 찾는 사람은 으레 백담사를 거쳐 내설악을 찾는다. 화엄학이나 천태 등 교통계통을 연구하던 사찰로 추측되며,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오세암 봉정암 등은 유명한 기도 도량이다.
해발 1,708m, 등산코스로 가장 유명하며 정상에서 내려 보여지는 천차만별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괴석과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단연 설악의 제일이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 설피를 신어야만 다닐 수 있다며 설피마을이라 불린다. 가을이면 바람에 살랑이는 억생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어, 진동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동해안의 출렁이는 파도와 백사장. 하조대와 낙산해수욕장 등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멋진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면적 25ha이며, 자작나무 조림 총면적은 138ha이며, 2012년 자작나무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곳입니다.
방태산은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사방이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 풍광이 뛰어난 오묘한 산세와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을 꼽는다면,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잡고 있는 내린천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길이가 무려 70km에 이르는 긴 물줄기가 자랑이다.
진정한 설악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곳. 흘림골 입구에서 여심폭포를 지나 등선대와 12폭포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최고의 등산로라 일컬을 수 있다.
해발 937m 백두대간 준령에 위치한 양수발전소 진동리 상부댐 주변에는 산 정상에 물을 저장하는 진동호수. 산책길과 전망대, 정자, 풍력발전기 등이 장관을 이룬다.
미천골 계곡은 양양에서 구룡령을 넘기 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아 옛날 그대로의 숲과 자연 경치를 간직한 곳이다.
양양군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낙산사는 오봉산을 배경으로 하여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고 지은 바닷가 바위 절벽 위의 절이다.